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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질을 탐구하는 것은 비즈니스나, 마케팅 혹은 브랜딩뿐만 아니라 모든 관계나 ‘살아감’의 시작이어야 한다.
시각, 청각 등 표면적인 감각에서 비롯되는 인식이 아니라 깊숙이 들여다보고 현상의 원인들을 파헤쳐 나가는 과정은 익숙지 않은 사회 이슈들을 납득할 수 있도록 하고, 친구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게 하며, 내가 이런 행동을 왜 하는지를 스스로 답할 수 있게 한다.
새벽 3시에 회기역 국밥집에서 형님들과 할 얘기를 여기에 쓰고 있으니, 오늘 하루도 나른할 예정이다.
그래도 좋은 책을 읽었으니까 이다음에 아 그랬었지 하려면 뭐라도 남겨뒀어야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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