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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, 인류의 시작이 어땠는지 궁금해하는 건 되게 당연하다. 그래서 최근 관련 책과 다큐멘터리를 여러 번 접했는데, 과학의 발전에 놀라면서도 크리스천으로서 찝찝함을 감출 수 없었다.
그러던 중 한 책을 추천받아서 읽게되었다. 진화와 창조는 항상 대립되는 개념인 줄 알았던 내가 얼마나 과학, 그리고 성경에 무지했는지 깨닫게 해준 책.
크리스천의 입장에서 쓰여진 책이지만, 마지막 장을 덮고 나니, 진화에 대해 더 깊게 알고 싶어졌다.
위대한 과학자들이 밝혀낸, 또 밝혀낼 인류의 기원을 자세히 알게 되면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한 방식으로 세상을 창조했는지 조금이나마 더 느낄 수 있을지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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