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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ew York, New York

교환학생 학기를 마치고 뉴욕으로 갔다.


크리스마스, 그리고 새해를 맞이했다. 뉴욕은 정말 센 곳이다. 밤낮으로 사이렌이 울리고 어딜가나 정신이 하나도 없다. 타임스퀘어, 브로드웨이, 자연사박물관과 같은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를 모두 가더라도 1주일이면 맨해튼은 충분히 볼 수 있다.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UN 본사는 꼭 갔어야 했다. 반기문 전 사무총장님이 재직하던 시절 나는 진지하게 UN에 소속된 변호사가 되는 것을 꿈꿨다. 인권변호사로서 전세계를 다니며 내가 필요한 곳에서 도움을 주는 것을 매일 상상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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