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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ent, Belgium

상상이상으로 사람들이 친절한 도시. 차보다 자전거가 많은 도시.

슈퍼마켓, 레스토랑 합친 것 보다 옷가게가 훨씬 많고, 그래서 패션피플이 엄청많은 도시.

특히 중장년 남성들의 패션센스가 엄청났다. 작아서 더 매력있는 도시. 한국사람을 한번도 못봤다. Gent festival이 진행 중이라 밤이면 도시 전체가 클럽으로 변한다.

벨기에 하면 맥준데 세지도 못할 만큼 많은 종류의 맥주를 한자리에서 골라 마실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딱 잡음.


별로 기대도 안하고 있다가, 축제가 열린다길래 갑자기 방문했는데 뭔가 복권 당첨된 기분을 느낄 수 있었던 매력있는 여행지다.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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