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저론2016년 6월 8일옥탑, 반지하 살면 주거빈곤층 이라는 기사를 봤다.난 회사 다닐 때 무리한 월세를 내며 살던 복층오피스텔보다 지금 집이 훨씬 좋다.이렇게 바람이 시원한 밤에 옥상에 혼자나와서 야경보면서 맥주 한 잔 할 수 있는데 어떻게 이보다 더 부유할 수 있지?생각해보면 복층오피스텔은 금수저를 대표하고 옥탑은 흙수저를 대표하데, 수저론 에 접근하는 질문을 바꿔야한다.색깔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거로 뭘 떠먹느냐가 문제다.
옥탑, 반지하 살면 주거빈곤층 이라는 기사를 봤다.난 회사 다닐 때 무리한 월세를 내며 살던 복층오피스텔보다 지금 집이 훨씬 좋다.이렇게 바람이 시원한 밤에 옥상에 혼자나와서 야경보면서 맥주 한 잔 할 수 있는데 어떻게 이보다 더 부유할 수 있지?생각해보면 복층오피스텔은 금수저를 대표하고 옥탑은 흙수저를 대표하데, 수저론 에 접근하는 질문을 바꿔야한다.색깔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거로 뭘 떠먹느냐가 문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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